[CISCO 네트워킹] 데이터 네트워크 방식-이더넷과 토큰링

LAN (Local Area Network)

: 한정된 지역에서의 네트워크 구축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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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N (Wide Area Network)

: 멀리 떨어진 지역과의 네트워크 구축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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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 네트워크의 대표적인 2가지 방식

1. 이더넷 Ethernet
2. 토큰링 TokenRing

 

이더넷 Ethernet

: 네트워킹의 한 방식 =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법 중 하나

 

-특징

1. CSMA/CD 프로토콜을 사용해 통신한다.
2.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네트워킹 방식의 대부분이 이더넷 방식이다

*어떤 네트워킹 방식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구입해야하는 네트워크 장비가 다르다

 

 

*CSMA/CD (Carrier Sense Multiple Access/Collision Detention)

: 통신하고자 하는 컴퓨터가 네트워크를 살펴봐서 아무도 통신하고 있지 않으면 무조건 자기 데이터를 실어서 보낸 후 정상전송되었는지 확인하는 통신방식

if. 2개 이상의 PC나 서버가 동시에 네트워크상에 데이터를 실어 보내면 → 충돌 발생

 

① 통신하고자 하는 PC나 서버가 네트워크상에 통신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한다.

     * 캐리어 Carrier: 네트워크 상에 나타나는 신호

     * Carrier Sense: 캐리어가 있는지를 감지하는 행위

② ⓐ 캐리어가 감지될 경우(=누군가가 네트워크상에서 통신을 하고 있으면) 대기한다.

    ⓑ 캐리어가 감지되지 않을 경우(=네트워크 상의 통신이 없으면) 무조건 자기 데이터를 네트워크 상에 전송한다.

③ 전송 후 다른 PC와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점검한다.

④ 충돌이 발생했다면 랜덤한 시간동안 기다린 후 다시 데이터를 전송한다.

 

* 다중 접근 Multiple Access: 2개 이상의 PC나 서버가 동시에 네트워크 상에 데이터를 실어 보낸 경우

* 충돌 Collision: 2개 이상의 장비들이 데이터를 동시에 보내려다 부딪히는 경우

* 충돌 감지 Collision Detection: 전송 후 다른 PC와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점검한다.

 

 

-단점:

너무 많은 충돌이 발생하게 되면 통신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.

 

 

 

토큰링 TokenRing

: 토큰을 가진 순서에 따라 통신이 일어난다.

 

① 네트워크에서 토큰을 가진 오직 한 PC만이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실어 보낼 수 있다.

② 데이터 전송이 끝나거나/전송할 데이터가 없으면 바로 옆 PC에 토큰을 건내준다.

→ 옆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통신이 일어난다.

 

-장점:

1. 충돌 Collision이 일어나지 않는다.
2. 네트워크에 대한 성능을 미리 예측하기 쉽다

-단점:

1. 다른 PC들이 보낼 데이터가 없어도 토큰은 계속 옆으로만 전달되기 때문에 전송에 시간이 소요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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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내용은 <후니의 쉽게 쓴 CISCO 네트워킹>을 읽고

'Part 02. 네트워크와 케이블, 그리고 친구들'의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.